가끔 내 안에서 어쩔 수 없는 감정이 쏟아져 오서...
이럴땐 한국말로 표현 하고 싶어서
갑짝이 한국말로 쓰고있다.
요즘 한국어로 쓸 기회가 정말 없어서
단어쓰기를 틀렸을 지도 모르겠지만 연서해주세요.
이제 이혼해서 약 1년반 정도 지나간걸까?
그래도 내 안에는 아직 그사람이 살아있다.
가끔씩 기옥이 선명하게 떠오르고
그기억이 내 마음을 흔드리고 가슴이 많이 아파진다.
그사람한테 준 아픔을 상상하면 마음이 찌저질 거 같다.
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그걸 잊는건 정말 어려운거다.
그래도 이혼선택을 내린건 내 자신이다.
그사람도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는것도 안다.
나는 이 아픔을 안고 살아가야 되는것도 안다.
이제 그사람과 어떻게 되고 싶은것도 아니고
나도 언제 또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.
그래도 가끔씩 다가오는 이 아픔과 어떡해 대하야 되는지.
어떡해 하면 잊을 수 있는지.
아직도 답을 잦고 있다.
나도 언젠가 또 행복해질 수 있는걸까?
가끔 회망도 가지려고하지만, 그 반면에 가끔 눈앞이 깜깜해진다.
그냥 이런저런 마음을 떨어내고 싶어서
한순간에 다가온 어두움을 여기에 썼읍니다.ㅋ
막 써다보니까 마음이 가벼워지는거 같기도 하구...
저녁도 아직 안먹어서 배고프네요...ㅋㅋㅋ
요까지 한국말로 읽어주신분이 있으시면 정말 고맙습니다😊
이제 밥 먹고 쉬어요…!!
(突然の韓国語日記になってすみません💦
ちょっと韓国語で心の中を吐き出したかったので書きました。)